"사도행전을 꿈꾸며 세우는 대구새소망 교회"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누구도 바꾸어 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와 싸워야 했고, 교회의 회복과 갱신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한 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19:26)"
말씀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1:37)"는 말씀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이 모든 2023년의 지난 한 해가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였고,
둘째는 성도님들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마감된 한 해라 믿어집니다.
이제 우리교회는 액츠(Acts) 29, 2030 비전을 꿈꾸며 '사도행전을 꿈꾸고 세우는 교회'라는 큰 주제와
액츠(Acts) 29교회를 지속적으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특별히 올 해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9:31)"를 지향하며 달려나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는 2030(지금부터 2030년까지 교회가 무엇을 할 것인가? 미래를 준비)을 위해서 2024년 올해도 목회비전, 교회비전 핵심가치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교회의 목표는 큰 부흥, 대교회가 목표가 아니라
건강하고 바른 교회,
성경적인 교회,
교회다운 교회,
원형교회요 본질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가 어두워지고 기울어질 때 죄악도 판을 치며 시대도
문화도 정치도 삶도 다 어두워졌습니다. 비록 말세의 특징이 최고조로 달하는
시대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사도행전 교회를 꿈꾸고 세우는 교회가 되도록
with God, with Jesus, with holy spirit 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성도 여러분들을 축복해 주시고 사용하실 것입니다.
지난 날의 묵은 포도주는 다 버리고 새 포도주를 새 가죽부대에 담아 봅시다.